BTJ 열방센터 방문자 70% 코로나 검사 거부경북 상주를 중심으로 다른 시도지자체로까지 코로나19 감염 전파를 일으킨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의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논의란의 중심에 있는 가운데, 오늘 방문자 상당수가 여전히 방역당국의 검사 협조에 거부하고 있다는 뉴스 보도가 나오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방역당국은 구상권 청구를 포함한 행정명령을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인터콥 BTJ 영방센터 신도들의 검사 협조를 당부했다.11일 각 시도지자체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BTJ열방센터 방문자 2837명 중 아직 70%가량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지 않았다.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이는 872명으로 전체 방.......